저도 남편이 업소를 출입한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알게된지는 한 2달이 넘어가네요. ㅋㅋㅋㅋㅋㅋ결혼생활 7년에 제 나이도 겨우 26인데 뭐가 부족해서 간건지 모르겠네요. 이혼 서류까지 냿지만 잘 살아보자는 생각도 들어서 그냥저냥 같이 지내고는 있는데요 (숙려기간중입니다) 그런디 그 이후로 남편이 조금만 늦게 들어오거나 회사일 외의 외출을 하면 바로 의심되어서 블박, 가방, 지갑 뒤지기 등 오만 발광을 하게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아기때문에 잘 살아보자 다짐하고 있지만 이런 상황이 생길때마다 진짜 같이 살아야하나.. 같이 있으면 행복하지가 않은데 앞으로 70년 80년을 어떻게 같이 살지 하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네요... 맞바람을 피라는 사람들도 많지만 맞바람 피고 싶은 생각도 딱히 없습니다. 그냥 귀찮기만하고 쉬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너무 힘듭니다 정신적으로..
어린이보험비교사이트 비슷한 또래의 자녀를 둔 엄마들과 만나면 항상 자연스럽게 아이들 이야기로 채워져요~ 엄마들의 모든 관심사는 아이가 건강하고 올바르게 자라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 같아요.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하는 것이 모든 부모님의 마음이 아닐까요? 오랜만에 지인들과의 자리에서 어김없이 아이들 이야기를 하다가 요즘 뉴스에 많이 나오는 안전 문제로 화제가 이어졌어요. 어린이 관련해서 안 좋은 소식이 들리면 같이 자녀를 키우는 입장에서 참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요. 아이들은 다치면서 성장한다지만 생활 반경 안에서 사고가 나면 아이가 밖으로 나갈 때마다 노심초사하게 되죠. 한편으로 사고는 말 그대로 갑작스럽게 일어나기 때문에 안전을 확실하게 보장받을 수도 없고, 그렇다고 옆에서 항상 지켜볼 수도 없는 노릇이고요. 최선의 노력은 아이들이 위험한 행동을 하지 않거나 위급 상황에서 자신을 스스로 보호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조심시키거나 만약에 혹시 모를 일에 대비해서 보험을 드는 수밖에요. 어렸을 때 다쳐본 경험 한 번쯤 있으실 거예요. 성인이 다 되어서도 넘어져서 팔이나 다리에 깁스를 하고 통원치료를 받게 되면 이럴 때 가입해놓길 참 잘했다는 생각도 들어요. 특히 주위에 암이나 큰 병에 걸렸는데 가입하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참 안타까워요. 그런 소식을 들으면 부랴부랴 그때 되어서 가입을 해놓기도 하고요. 성인이 되어서도 중요한 것인데 아이들은 오죽할까요. 이야기를 하다 보니 비갱신어린이보험 상품에 가입한 엄마들이 많았어요. 이번에 가입 연령이 늘어나면서 더 인기가 있다고도 하더라고요. 때마침 알아보던 중이었는데 좋은 정보를 많이 듣고, 열심히 찾아봤어요. 그중에 알게 된 곳이에요 이곳에서 가입한 분의 추천을 받았는데 정말 괜찮은 곳인가? 하는 마음에 카페에서도 정보를 찾아보니까 꽤 이용한 분들이 많고 후기도 괜찮더라고요. 이 분야에서 탄탄하게 검증받은 곳인 것 같아서 일단 믿어보는 마음으로 상담을 신청해보았어요. 마음 먹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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